Monday, January 6, 2014

EXPLORING SAMCHEONG DONG

오랜만에 삼청동거리 산책도하고 구경도하고 왔다. 나는 나의 1학기 기말시험 마치고 블로그 위해 예쁜 사진 찍으려고 가기로 했는데 여러 까지 일이 생겼기 때문에 갈 시간 밀려졌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날도 재미있게 보내고 새해 첫 날도 재미있게 보낸 후에 오늘 드디어 삼청동거리 갔다 왔다.

지하철로 우리 집에서 삼청동까지 가는 시간 한 15. 간 동안 나의 얼굴 보면 아주 신나는 모습 볼 수 있었다. 왜냐하면 겨울에 삼청동 가기 처음이라 풍경은 어떡해 생겼는지 삼청동거리 산책 하면 느낌 어떤지 궁금해서 그랬다.


안국 역에서 내려서 1번 출고, 오른쪽에 2분 정도 걸어가면 이게 뵌다

그리고 골목길으로 걸어가면서 가장 나의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이 벽화다. 
"남자 친구랑 결혼하면 할머니 할아버지 될때까지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는 쉽지 않지만 그렇고 살고 싶다. 



꼭 한번은 들러서 찍고 가는 이곳. 포인트는 떡하니 자전거자 서있는 것죠. 
유연치고 너무도 자연스러운 자세로...그리고 나의 스카프 (친구한테 받았던 생일 선물 ) ㅋㅋㅋㅋ 
암튼 뭔가 내가 본 적 있는 일분 영화에서 나오는 건물 같다.


삼청돈 입구에서 만날 수 닜는 녀석들이~

소중한 사람과 함께 산책.
함께해서 더 좋은 시간이었다~^^
내 뒤에 있는 건물 와플 유명한 빈스빈스 카페다
아직 배부르니까 안 들어갔는데 그냥 지나가면 좀 뭔가 아쉬워해서 사진 찍었다. 
나중에 더 오면 한번 들어가서 구경하고싶고 아메리카노 카페도 맛있고 싶고 와플도 먹고 싶다 ^^ 


그리고 좀 더 가다가 이카페 건물 너무 이뻐서 잠깐 사진찍었다. 
삼청동에 있는 건물들 진짜 다 이쁘고 보면 청말 한국에 있는 기분 아니라 약한 유럽스러운 느낌 ~


사진속에 있는 건물 코나퀸스 (KONA QUEENS) 카페라고 한데 
멀리에서 봐도 엄청 고급스러움


Heaven on TOP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