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삼청동거리 산책도하고 구경도하고 왔다. 나는 나의 1학기 기말시험 마치고 블로그 위해 예쁜 사진 찍으려고
가기로 했는데 여러 까지 일이 생겼기 때문에 갈 시간 밀려졌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날도 재미있게 보내고
새해 첫 날도 재미있게 보낸 후에 오늘 드디어 삼청동거리 갔다 왔다.
지하철로 우리 집에서 삼청동까지 가는 시간 한 15분. 간 동안 나의 얼굴 보면 아주 신나는 모습 볼 수 있었다. 왜냐하면 겨울에 삼청동 가기 처음이라 풍경은 어떡해 생겼는지 삼청동거리 산책 하면 느낌 어떤지 궁금해서 그랬다.
그리고 골목길으로 걸어가면서 가장 나의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이 벽화다.
"남자 친구랑 결혼하면 할머니 할아버지 될때까지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는 쉽지 않지만 그렇고 살고 싶다.
꼭 한번은 들러서 찍고 가는 이곳. 포인트는 떡하니 자전거자 서있는 것죠.
유연치고 너무도 자연스러운 자세로...그리고 나의 스카프 (친구한테 받았던 생일 선물 ) ㅋㅋㅋㅋ
삼청돈 입구에서 만날 수 닜는 녀석들이~
소중한 사람과 함께 산책.
내 뒤에 있는
건물 와플 유명한 빈스빈스 카페다.
아직 배부르니까 안 들어갔는데 그냥 지나가면 좀 뭔가 아쉬워해서 사진
찍었다.
그리고 좀 더 가다가 이카페 건물 너무 이뻐서 잠깐 사진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