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외모를 가진 사람에게는 미안하지만, 미남이나 미인일수록 사랑 받기 쉽다. 이 사실을 부정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이 꽃미남 배우와 예쁜 연예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그들이 우리보다 잘생겼기 때문입니다.
심리학 자료를 보면 매력적인 외보를 가진 사람일수록 좋은 인상을 준다. 또 많은 실험이 이를 증명한다. 예쁜 여자와 추한 여자가 고속도로에 차를 세워 놓고 도움을 청하면 대략 80:20 정도로 예쁜 여자에게 몰린다. 이는 남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이를 비난하거나 무시해서는 안 된다. 예쁘고 멋진 사람에게 눈길을 주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기 때문입니다.
뛰어는 외모가 절대적으로 이익이라는 것은 누구나 피부로 느끼는 사실이다. 그만큼 ‘얼굴’의 효과는 크다(물론 얼굴이 전부라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간혹 얼굴은 전보가 될 수도 있다). 만일 자신의 얼굴에 콤플렉스가 있다면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성형을 고려해부는 것도 좋다. 현대에 있어서 성형은 부정직한 행동이 아니며 다른 사람을 기만하는 행동도 아니다. 오히려 지신을 포함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행동이다. 성형으로 콤플렉스를 해소하면 외모가 좋아지고 그 결과자신감이 생기며 성격도 한층 밝아진다. 다른 사람에게 주는 인상 역시 좋아져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얼굴이 매력적이면 뜻하지 않은 아악을 얻게 된다. 미남이나 미녀는 가령 전혀 그렇지 않은데도 ‘지적이다, 사교적이다, 성격이 좋다’는 등의 편가를 받는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쉬운 것이다 (이것을 후광효과라고 한다).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상대가 좋아해주니 이보다 효율적일 수 없다.
보험설계사로 일하는 Y씨는 평범한 외모의 30대 후반 여성이었다. 그녀는 열심히 노력했지만 생각만큼 실적을 올릴 수 없었다. 어느 날 그녀는 거울을 들여다보다가 쌍꺼풀 수술을 하고 코를 높여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녀는 수술을 한 이후 외모가 달라졌고 사람들로부터 예쁘다는 칭찬을 주주 듣게 되었다. 높은 실적을 올리게 된 것은 두말한 나위가 없다. 아름다운 외모는 신뢰감을 주고 세일즈에 긍정적 효과를 마치기 때문이다.
미남이나 미녀일수록 인기가 많은 동물 것은 동문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면 원숭이나 말의 경우에는 털의 숱이 많고 윤기가 날수록 인기가 있고 공작은 꼬리의 아름다움으로 인기가 정해진다. 동물이나 인간이나 외모는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다면 평범한 얼굴을 가진 사람은 매력적인 존재가 될 수 없을까? 사회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성형수술을 해야 한다 말인가? 그렇지 않다. 사실은 어떤 얼굴이든지 지금보다 훨씬 매력적으로 뵈게 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웃는 얼굴’ 이다 . 무표정이나 화난 표정보다 환하게 웃는 얼굴은 사람을 금방 끌어당긴다. 웃음은 얼굴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묘약이다. 또 나이보다 젊게 한다. 포커페이스 미남보다 환하게 웃는 평범한 얼굴의 사람이 더 사랑 받는다. 늘 웃는 얼굴을 하면 누구나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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